한경arte필하모닉

모든 단원의 자유로운 음악적 열정을 장려하고 그들의 개인적 예술에 대한 이상과 비전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했던 5년이 지난 지금의 한경arte필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 금난새 초대 음악감독에 이어 2019년부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 주립극장 수석지휘자인 홍석원과 제 2의 도약기를 열어 나갔습니다.
연간 30차례 이상의 격조 높은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 또 ‘생에 처음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잠재적 애호가들도 만남을 이어갑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arte필하모닉은 약속합니다.
고품질의 공연 콘텐츠를 생산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겠습니다.
One Source - Multi Use를 넘어 Multi Source - Multi Use 시스템을 접목하여 국공립 오케스트라가 주도해왔던 경직되고 정체된 문화·예술 분야에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앞으로 한경arte필하모닉이 그려 나갈 음악적 행보에 주목해주시고 따뜻한 성원과 큰 박수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